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잘 가꿔온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했다.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과 시·도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선정된 명품숲길은 하루 정도 산행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조성된 숲길이다.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포스터 및 홍보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각종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황폐화된 달성습지가 건강한 자연생태계로 생태복원되면서 생태체험·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대구시가 육역화된 달성습지 생태복원을 위해 총사업비 261억 원을 들여 생태학습관, 습지사전학습장, 습지수로, 생태탐방로, 다목적광장 등 달성습지 총면적 200만㎡의 15%에 이르는 30만㎡에 대해 지난 24일(수) ‘달성습지 생태복원 사업’을 완료하고 4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원, 대구 달서구 파호동·
[Landscpe Times 이수정 기자]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해 도시 환경조성에 참여하는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가 발표됐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4일(목) 제3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 10곳을 승인했다.문체부가 지정한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대상지는 ▲서울 영등포구, ▲인천 서구, ▲인천 연수구, ▲대구 달성군, ▲경기 수원시, ▲전북 익산시, ▲전북 고창군, ▲전남 목포시, ▲경북 칠곡군, ▲경남 밀양시다.‘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경기도와 의왕시가 주최·주관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상식이 지난 27일(화)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진행됐다.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시 정원의 주제는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로, 의왕시의 천혜의 자연을 담고 있는 레솔레파크에 존치된다.시상에 앞서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정원문화박람회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전국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경기도와 의왕시가 주최·주관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에서 문화정원 부문 대상에 류홍선·박준(플레이가든스·㈜플레이웍스)의 ‘꿈으로의 소풍’이 선정됐다.‘꿈으로의 소풍’은 어린이의 꿈을 주제로 공간을 계획했다. 입구 조형물과 포토존, 모래놀이정원 휴게데크, 향기초화원, 꿈의 언덕과 원탁의 기사 등 주제별 정원을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감각과 상상력, 창의성을 최대한 끌어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정원작품 14개가 드디어 공개됐다.‘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 공모전은 정원·조경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정원(A타입 12m×24m 규모, B타입 12m×12m 규모)과 일반인 및 관련 학과 대학(원)생이 참여한 생활정원(8m×8m 규모)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문화정원 A타입에 3작품, B타입에 3작품으로 총 6작품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오는 10월 경기도와 의왕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정원작품 14개가 지난 5월 22일(금)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문화정원 A타입에 3작품, B타입에 3작품, 생활정원 8작품 등 총 14개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3일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 전시 될 예정이다. 문화정원 A타입에는 ▲류홍선, 박준(플레이가든스) ‘꿈으로의 소풍&rsquo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각 지역의 경관자원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도시 설계 디자인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지난 10일(금) 대구 달성군청에서 열린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에서 이경석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과장이 도시계획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 과장은 도시계획을 공공에서 주도하는 시기는 지났다며 공공의 역할은 민간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Landscape Times][한국조경신문]
키그린 서울사무소 확장 이전잔디보호매트 전문업체 키그린(주)(대표 손창섭)이 지난 4일 서울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 서울사무소 주소는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툴동 9층 S-20호이며 전화번호 02-408-8572다. 키그린 본사는 경기도 광주시 목동에 있다.대구 달성군 일반임기제공무원 채용대구 달성군이 일반임기제공무원(
대구 달성군이 일반임기제공무원(지방녹지주사보)을 채용한다.임용분야는 화훼식재 및 생육관리 등이며 임용등급은 일반임기제 ‘7급 상당’으로 1명을 채용한다.담당직무내용은 공원, 조경지 등 화훼관리 업무며 응시자격은 달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붙임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응시원서 접수는 14일부터 16일,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국토부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서울 종로구 ‘북촌마을 안내소’가 대통령상을 받았다.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국토·도시공간을 만드는 활동을 촉진하고자 시행됐다.특히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북촌마을 안내소&rsquo
“학회 십년을 기념할만한 사업으로 국토부와 함께 한국국토경관헌장을 우리학회가 주도하여 제정 하겠다”김한배 한국경관학회 회장은 8일 아주대 팔달관 108호에서 열린 ‘2016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 “경관헌장은 국가의 명의로 제정하는 것인 만큼 국민의
전남 순천시의 순천만생태공원과 순천만정원이 올해 국내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다.순천시는 20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에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대상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순천, 정원의 도시 경관을 그리다’라는 작품명으로 대한민국 경관대상 자연경관 부문에 응모했다.이번 공모전 심사에서 자연이 만든 최고의 경관인 순천만과 ‘에코벨트 개념’으로 조성한 순천만정원의 아름다운 조화가 전문가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경관으로 공인받았다.심사위는 전문가·주민·순천시가 협력하여 순천만 보호를 위해 갈대숲과 철새가 어우러진 습지를 조성하고, 습지로의 도심지 확장을 막기 위해 순천만 정원을 조성하여,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을 조화롭게 형성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선정위원회 위원장인 류중석 중앙대 교수는 심사와 관련 “최근 주민의 공공활동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주민주도의 우수한 경관형성사업들이 많이 접수되었으며, 평가기준을 준수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클럽은 지난 14일 ‘제7회 한국관광대상’ 시상식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진행했다.한국관광대상은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관광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방자치단체 성공사례를 발굴하는 것으로 국내 80여 개 여행사 CEO와 관광전문 언론인, 관광전문 교수 등으로 구성된 한국관광클럽이 주최한다.올해 상을 받은 전남 담양군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
‘2013 도시대상’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에 경기도 수원시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순천시에서 열린 ‘제7회 도시의 날’ 기념식에서 ‘2013 도시대상’ 우수지자체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59개 지자체가 참여한 ‘2013 도시대상’의 대
주간 개찰 현황(2012.11.07-11.1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제주도 제주시 태풍 가로등 피해 복구공사 삼나무가로등주 구입
대구 달성군의 ‘독서실 옥상녹화’, 인천시 ‘굴포누리 생태체험장’ 등 총 30개 사업이 ‘2012년도 지역녹색성장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사업비 총 15억원을 지원받는다.행정안전부는 올해 지역녹색성장 활성화 사업은 전국에서 총 42개 사업이 신청, 이중 음식물 쓰레기 저감, 옥상녹화
올해 전국 15개 시·도에서 145개의 학교숲이 만들어진다. 산림청은 21일 각 초·중·고등학교에 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생활권의 부족한 녹색공간도 확충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올해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는 산림청이 각 시·도에 학교숲 조성 사업량을 배정한 뒤 광역자치단체별로
산림청은 산림경관관리지역 100개소를 선정하고 국토의 핵심 축인 해안·하천·주요 산맥을 중심으로 한 ‘국가산림경관벨트’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산림경관관리지역은 산림경관 조망수요가 있거나 경관수요 창출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산림경관벨트 조성을 위해 경관 관리와 창출이 필요한 지역이